이스라엘·이란 전쟁 등 글로벌 리스크가 있지만, 국내 증시는 오히려 독자적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 3,000포인트는 어느새 유력한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으며, 최근 외국인·기관 수급이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.
1. 주식시황
- 외국인·기관, 코스피 중심으로 순매수 전환 → 지수 약 52포인트(+1.8%) 상승
- 4월 중순 이후 코스피는 연초 저점(2293.7) 대비 20% 이상 상승하며 기술적 ‘강세장’ 진입 조짐
- 삼성전자·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외국인 차익 매도로 상승 탄력 둔화, 반면 증권·지주사·정책주의 견조한 흐름
- 한화시스템, 최근 52주 신고가 갱신. 방산·우주·통신 부문에서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
2. 추천종목
종목 | 테마 | 특징 |
---|---|---|
다우데이타 | 지주·데이터 | 코스닥·배당수익률 2.6%, 외국인·기관 동반 순매수세로 52주 최고가 기록 |
한화시스템 | 방산·항우주 | 우주통신·위성부품 납품 기대감, 52주 신고가 갱신 및 외국인 매수세 지속 |
LG씨엔에스 | 지주·IT서비스 | AI·디지털 전환 수혜 기대, 최근 실적 및 거래량 증가로 수급 개선 중 |
두산에너빌리티·한전기술 | 에너지·플랜트 | 원전·에너지 전환 정책 수혜주, 대형주 중심 안정적 흐름 |
3. 투자전략
- 대형주 중심 접근
지주사·정책주·증권주는 현재 수급의 중심에 있습니다. 소형주나 작전주는 과도한 변동성과 수급 부재로 위험 부담이 큽니다. - 수익 실현 후 재매수 전략
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세가 뚜렷하므로, 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 비중 조정 고려. 대신 지주사·증권·방산·에너지 등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추천. - 중·장기 관점의 AI·디지털 전환
AI 활성화의 기반인 ‘전력 인프라’ 강화 국면에서 LG CNS 등 IT서비스주는 중기 수익 기대 유효. - 에너지·플랜트 실적 기반 접근
두산에너지·한전기술 같은 전통 인프라주는 정책 모멘텀 및 실적 개선 추세하 상승 여력 존재. - 리스크 관리
단기 급등 후 차익 실현 물량은 검토 필수. 2차전지·반도체·제약·바이오 등 기술적 과열 가능 섹터는 선별적으로 접근.
▶ 주요 추천 종목은 지주사, 방산, IT, 에너지 중심이며, 반도체·2차전지는 단기·선별 진입 전략으로 보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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